꼬꼬농, 꼬리에 꼬리를 무는 농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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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온실 스마트팜에 적용된 식물 조명의 효과는 어떨까? 장ㆍ단점 비교

    2025.09.17 by agrostory

  • 세계적인 신선 농산물 박람회 'FRUIT LOGISTICA(플루트 로지스티카)'에 방문해 보셨나요? 독일 MESSE BERLIN, 'FRUIT LOGISTCA' 방문기

    2025.09.04 by agrostory

  • 뮤신이 풍부한 '오크라(Okra)'의 효능, 위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2025.09.02 by agrostory

  • 미니오이(스낵오이) 좋아하세요?

    2025.08.20 by agrostory

  • 누가 발로 밟아 놓은 듯 재미있는 생김새의 '납작복숭아(Flat peach)', 맛은?

    2025.08.14 by agrostory

  • 왜 오이에서 쓴맛이 날까? 쓴맛을 줄이는 방법은?

    2025.08.06 by agrostory

  • 신품종 콜리플라워 '아이스템 콜리플라워(iStem Cauliflower)'를 소개합니다.

    2025.07.21 by agrostory

  • 한국의 고깔 양배추(Pointed cabbage) 재배에 관하여

    2025.07.15 by agrostory

유리온실 스마트팜에 적용된 식물 조명의 효과는 어떨까? 장ㆍ단점 비교

저희 회사에서는 스마트팜에서 오이를 재배하고 있어요. 공기 열원 히트펌프, 양액 관주설비, 차광막, 식물 조명 등이 갖춰져 있고 다양한 환경제어가 가능하지요. 아무래도 과채를 재배하다 보니 대부분의 엽채류 스마트팜처럼 밀폐형 구조가 아니라 유리온실로 이루어져 있고 식물 조명을 갖추고 있지만 자연광이 식물의 생육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구조입니다. 오이라는 작물 특성상 절대적으로 식물 조명에 의지해 재배할 수는 없지만 생산량 증대와 고품질 오이 생산을 위해 스마트팜을 설계할때 식물 조명을 설치했고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갔습니다. 작물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스마트팜을 지으려는 분들께서 많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식물 조명일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식물 조명의 설치여부, 스펙, 규모, 제조사 등) 특..

카테고리 없음 2025. 9. 17. 13:44

세계적인 신선 농산물 박람회 'FRUIT LOGISTICA(플루트 로지스티카)'에 방문해 보셨나요? 독일 MESSE BERLIN, 'FRUIT LOGISTCA' 방문기

매년 독일 MESSE BERLIN에서 개최되는 'FRUIT LOGISTCA'는 신선 농산물 사업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며 국제적인 공급망을 비롯해 최신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모이는 세계적인 박람회입니다. 농산물 업계에서는 최신 트렌드와 분야별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랍니다. 매년 약 3,300개의 전시업체와 72,000명의 방문객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저는 2022년 4월, 회사 출장으로 방문해 본 적이 있는데요. 그때 주의 깊게 살펴봤던 것들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1. 주요 상품 및 농산물 분야 트렌드 탐색○ 주의깊게 살펴본 농산물 종자 당시 회사에서 토마토 종자를 찾고 있어서 종자 분야에서는 토마토 종자에 대한 탐색을 많이 하였고 흥미롭..

카테고리 없음 2025. 9. 4. 14:53

뮤신이 풍부한 '오크라(Okra)'의 효능, 위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작물재배업을 하느 회사 특성상 주변에 자투리땅들이 있다 보니 외국인 직원들은 종종 텃밭 일궈 이런저런 채소를 직접 재배해 먹더라고요. 한국에서 흔히 볼수있는 채소들은 물론, 자국에서 먹던 채소들의 씨앗을 알음알음 구해서 텃밭에 심더라고요. 그래서 전에 보지 못한 이국적인 채소들을 구경할 때가 많아요. 최근에 못보던 채소가 있어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바로 오크라라는 채소더라고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가니쉬로 접해 본 적은 있는데 실제로 자라는 모습은 처음 보았습니다. 일본이나 동남아시아에서는 일상적으로 먹는 채소라고 하더라고요. 호기심에 오크라라는 채소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초록빛 채소 '오크라', 지친 위를 달래주다 오크라는 한국에서 대중적인 채소는 아닙니다. 뛰어난 영양 성분 덕..

카테고리 없음 2025. 9. 2. 16:11

미니오이(스낵오이) 좋아하세요?

최근 건강한 간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미니오이 좋아하시나요? 채소 반찬이 많은 한국에서는 미니오이가 처음부터 인기가 있었던 것은 아닌데요. 초창기 작은 크기로 인해 미니오이 또는 스낵오이라고 불렸는데 생식을 하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어 저칼로리 건강 간식으로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한국에서도 미니오이를 심는 농가가 늘어나 제법 많은 물량이 유통되고 있습니다.미니오이가 일반 오이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미니오이는 일반 오이와 품종이 달라 크기, 식감, 그리고 편리성에서 차이가 있어요.크기: 이름 그대로 일반 오이보다 훨씬 작아요. 보통 손바닥만 한 크기로, 한두 번에 먹기 딱 좋은 양이죠.식감: 미니오이는 껍질이 얇고 씨가 적어 훨씬 부드럽고 아삭해요. 일반 오이 특유의..

카테고리 없음 2025. 8. 20. 18:13

누가 발로 밟아 놓은 듯 재미있는 생김새의 '납작복숭아(Flat peach)', 맛은?

납작 복숭아를 아시나요? 바야흐로 복숭아의 제철입니다. 달콤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육, 향긋한 향까지 지닌 복숭아는 무더운 여름 더위를 잊게 해주는 대표 과일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레이스, 천중도, 엘버트 등 다양한 품종의 복숭아들이 재배되고 6월부터 길게는 10월까지도 수확이 됩니다. 수많은 복숭아들 사이에서 최근 몇 년 전 부터 귀한 취급을 받는 품종 중 하나가 바로 '납작복숭아'입니다. 저도 유럽 출장 중에 마트에서 발견하고 누군가 발로 밟아 놓은 듯 찌그러진 모양이 재미있어서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매대에 차곡차곡 쌓여있는 찌그러진 납작복숭아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아쉽게 쉽게 구할 수 있는 유럽에서는 먹어보지 못했고 충북 충주에 재배하는 농가가 있어 방문했다가 우연히 먹어본 적이 있는..

카테고리 없음 2025. 8. 14. 18:07

왜 오이에서 쓴맛이 날까? 쓴맛을 줄이는 방법은?

여름철 '백오이' 품질이 낮아지는 가장 큰 원인 한국에서 무더운 여름 가장 많이 찾고 먹게 되는 채소 중 하나가 바로 백오이입니다. 날이 더워지면 가정에서 밑반찬으로도 먹고 식당들에서도 오이가 들어간 메뉴 소비가 늘어납니다. 백오이는 비타민 K, 비타민 C,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평상시에 자주 먹어도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수분 함량이 95%로 특히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철 수분보충에 아주 좋습니다. 반면 한국의 여름철은 백오이를 재배하는 입장에서 보면 매우 힘든 시기입니다. 장마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오이 생육 환경이 열악해지기 때문인데요. 하우스 재배의 내부 온도가 40도가 넘어가서 이른 새벽부터 일을 하지 않으면 더워서 들어갈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오전 9시만 되어도 불가..

카테고리 없음 2025. 8. 6. 12:23

신품종 콜리플라워 '아이스템 콜리플라워(iStem Cauliflower)'를 소개합니다.

'아이스템 콜리플라워(iStem Cauliflower)'의 탄생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아이스템 콜리플라워(iStem Cauliflower)'를 아시나요? '아이스템 콜리플라워(iStem Cauliflower)'는 영국의 재배회사인 Barfoots가 종자 파트너인 신젠타(Syngenta)와 협력하여 5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2021년에 출시한 새로운 품종입니다. 일반적인 콜리플라워와는 달리 "줄기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품종으로 2022년 Fruit Logistica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아이스템 콜리플라워(iStem Cauliflower)'의 특징 아이스템 콜리플라워(iStem Cauliflower)'는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 기존 콜리플라워보다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

카테고리 없음 2025. 7. 21. 16:48

한국의 고깔 양배추(Pointed cabbage) 재배에 관하여

고깔 양배추의 특징고깔 양배추는 둥근 모양으로 자라는 일반 양배추와는 달리 끝이 뾰족하게 고깔 모양으로 결구(잎이 뭉쳐서 구를 형성하는 것)되는 품종의 양배추입니다. 단맛이 있으면서도 잎이 얇고 부드러우며 크리스한 식감있어 샐러드나 쌈 채소로 활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며, 조리 시에도 빠르게 익어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완전히 자랐을 때 속이 꽉 찬 고깔양배추의 겉잎을 손질하면 평균적으로 한 통당 600g~1kg사이의 중량이 나옵니다. 겉잎을 그대로 포함하면 한 통당 1kg가 거뜬히 넘어갑니다.한국에서의 고깔양배추 재배 동향고깔 양배추는 서구권에서 주로 재배되던 품종이었지만, 몇년 전 부터 한국에서도 그 인기가 높아지면서 재배 면적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와 강원..

카테고리 없음 2025. 7. 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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