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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오이

  • 왜 오이에서 쓴맛이 날까? 쓴맛을 줄이는 방법은?

    2025.08.06 by agrostory

  • 2025년 봄 작기 오이 비닐 하우스 근황 정식 후 30일

    2025.04.15 by agrostory

왜 오이에서 쓴맛이 날까? 쓴맛을 줄이는 방법은?

여름철 '백오이' 품질이 낮아지는 가장 큰 원인 한국에서 무더운 여름 가장 많이 찾고 먹게 되는 채소 중 하나가 바로 백오이입니다. 날이 더워지면 가정에서 밑반찬으로도 먹고 식당들에서도 오이가 들어간 메뉴 소비가 늘어납니다. 백오이는 비타민 K, 비타민 C,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평상시에 자주 먹어도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수분 함량이 95%로 특히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철 수분보충에 아주 좋습니다. 반면 한국의 여름철은 백오이를 재배하는 입장에서 보면 매우 힘든 시기입니다. 장마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오이 생육 환경이 열악해지기 때문인데요. 하우스 재배의 내부 온도가 40도가 넘어가서 이른 새벽부터 일을 하지 않으면 더워서 들어갈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오전 9시만 되어도 불가..

카테고리 없음 2025. 8. 6. 12:23

2025년 봄 작기 오이 비닐 하우스 근황 정식 후 30일

2025년 봄은 날씨가 매우 변덕이 심했습니다. 특히 일교차가 크고 4월 벗꽃이 핀 이후까지 눈이 내리는 등 이상기온 현상이 나타났는데요. 농장 비닐하우스에 오이를 정식한 지 어느덧 30일이 지났습니다. 3월 10일경에 육묘장에서 모종을 가져와 정식했는데 기온이 낮다 보니 자라는 속도가 더 더뎠습니다. 정식 후 첫 수확일을 40일에서 45일 사이로 잡았는데 자라는 속도를 보니 수확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 같습니다. 흐린 날이 많아 일조량이 적고 기온이 낮아 오이의 영양 성장이 느렸습니다. 보통 5~7마디까지 키워 첫 착과를 시키는데, 춥다보니 마디가 짧게 짧게 자랐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수막으로 온도를 유지 시켰습니다. 오이는 재배할 때 우선 영양성장이 먼저 이루어진 후 열매가 열..

카테고리 없음 2025. 4. 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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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농, 꼬리에 꼬리를 무는 농업이야기 © Magazine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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